안녕하세요
유니온 하우징입니다.
통영에 지은 펜션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섬에서 집을 짓는 것은 육지에서보다 많은 돈이 들죠
왜냐하면 섬은 자재 수급이 어려워서 그렇죠
공장에서 짓는 것은 자재 수급이 원활한 것도 있지만 호이스트가 있어서
대부분의 공정이 땅에서 이루어지죠 그래서 작업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죠
공장에서 지으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원하는 납기에 집을 지을 수 있죠
통영은 섬이에요 그래서 다른 곳보다 습과 부식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는 곳은 하부의 보강을 통해 철의 부식을 막아 놨어요
베이스의 밑면은 아연도금 철판으로 막아서 습자체가 못올라 오게 해 놨어요
다시 아연철판에 방청 페인트를 발라 놨어요
철판의 부식을 막기 위해서죠
아연철판을 대고 뒤집어 놓고 뼈대 쪽에도 방청페인트를 발랐어요
뼈대 사이사이마다 스티로폼을 넣었어요
스티로폼을 넣고 난 뒤 스티로폼의 틈새마다 폼을 쏴서 틈이 없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방수합판을 넣어 습이 안올라 오도록 만들었어요
밑바닥에서 습이 올라오는 것을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어요 이와 동시에 바닥쪽에 냉기가 올라오는 것도 차단을 시켰죠
바닥은 철로 만들었지만 벽체와 지붕은 나무로 만들었어요
목조주택에 집을 짓는 방식 그대로 만들었죠
벽체는 사진과 같이 골조를 세웠어요
사진과 같이 인슐레이션을 넣었어요
인슐레이션이 충분히 부풀어 올라 단열재의 역활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어요
공장에서 대부분을 지은 집이 배를 타고 있는 모습이예요
집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집이 핑크색을 띄는 이유는 온돌이라고 단열재를 집에 감쌌기 때문이예요
집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안착시키고 있어요
다 안착시킨 뒤의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현장 작업을 했어요
데크가 앞으로 넓직하게 나와 있어요
외장은 써머싸이딩으로 마감을 졌어요
써머 싸이딩을 두가지 톤을 활용하여 집을 지으니 보기 좋네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이예요
1층 오른쪽 숙소의 모습이예요
다락방의 데크쪽에서 바라본 반대편의 모습이예요
1층쪽과 2층쪽의 지붕위에는 다 데크재를 깔아 이동하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전원주택에는 무조건 창고가 하나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예요
집뒤에 창고를 만들어 드렸어요
언제봐도 집위치를 참 좋은 곳에 잡아 두신 것 같아요
집뒤의 산과 집이 참 잘어울려요
이 뷰때문에 건축주님이 그렇게 여기다 집을 짓기 원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건축주님 펜션으로 돈 많이 버시고 우리 식구들 집짓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것은 이야기해보고 결정하는 것이지만 평당 350에 기초부터 운반 안착까지 책임시공해드리고 있어요
추가비용은 데크값이 따로 드는데 데크는 평당 40만원이고 그 외의 다른 추가 비용없습니다.
문의사항은
010-8791-9324로 연락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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