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에 개판을 덮다... 첫번째 집은 2018년에 작업하였건만~ 아프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올립니다~ㅎ 개판 하나 하나, 서까래 간격 180Cm 맞추워 재단하고, 홈도 파고, 사포질도 하고, 오일스텐 작업도 하고~ㅠ (아쉽게 사포질 사진이 없네유~ㅠ)
초매기(초막이, 1차 평고대) 초매기도 개판끼워 고정할 홈내서 고정하였다... 부연를 내어 이매기(2차 평고대)까지 할 생각였으나, 완전 초짜라 포기한다~ㅠ
드뎌~! 개판 덮는다~흘 흘 친구 남편과 동료가 와서 도와주는 바람에, 고소공포증에서 다소 해방됐다~ㅎ
개판을 다 덮고, 튀어나온 서까래을 줄맞추워 잘라내곤, 오일스테인를 한번 더 먹였다...
다음은 상을 걸겠습니다... 청풍 황석리 황골에서 ~ ^^|~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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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솔~香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21 고맙습니다...
멋지진 안겠지만,
완성된 집은 꼭 보여드리겠습니다...ㅎ -
작성자나륵 작성시간 19.04.21 한옥은 단열이 구조적으로 힘들어서리..따뜻하게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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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솔~香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21 그렇쵸~! 단열~!
구조는 한옥하고 비슷한 모양이나,
엄청 변형된 구조입니다~ㅎ
단열은 잘 연구해 따스한 집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성공사나이 작성시간 19.04.21 와우 대박 좋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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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솔~香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21 우와~ 고맙습니다...
차후 실망드릴까 걱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