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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 밝게 작성시간19.05.21 엿질금은 추운 겨울에 만들어야 달달하니 맛있어요
12월중순부터 2월까지
지금은 싹이 금방 나오지만 단맛은 덜합니다
겨울을 깃점으로 보리를 씻어서 하루 물에 담궈둡니다
소쿠리나 마대자루에 하루 담군 보리를 넣고 매일 다시 큰통에 씻어 마대자루에 담는걸 반복하다 싹이 자라면 엉키지 않도록 고무다라에 넣고 손으로 엉키는걸 떼어 내어야해요
물 부어서 찌꺼기 떠오른건 버리고 다시 자루에 넣고 약 4~5 센티 자라면 씻어서 물기빼고 건조해야죠
다 건조된 엿질금은 싹을 마구마구 비벼서 순수하게 기른 보리만 방앗간 가서 빻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