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님의 미루나무 버섯 입니다

[카페지기]

산들바람님의 미루나무 버섯입니다

[한이레]

일명 고기버섯이라고해요
고기와 같이 볶으면 고기 같아서 그리 부른답니다

[뿌리고뿌리고]

이 미루나무버섯 제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버섯인데 그때를 잊지못합니다.
고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제가 먹은건 미루나무에서 그냥 따온거라 조금 더 넓었던거같긴한데
시중에 파는 일반 느타리랑은 다른 차원의 버섯입니다. 이거 진짜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