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한지 이제 7년차에 접어들고있습니다.
고추농사는 5년차이지만 매해 어렵고 힘드네요 ^^
지역은 전남 해남입니다.
4월13일 정식 후 고추가 잘 풀리지 않아 맘고생좀 했네요.
올해 기후탓에 모종이 튼튼하질 못했나 봅니다.
하지만 이후 잘 자라서 이제 수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두물째 수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마기간동안 일조량이 부족해서 인지 생각보다 많이익지는 않았네요.
오늘은 덥지만 그래도 고추를 보니
조금은 힘이 나네요.
더운 날씨에 몸건강 잘들 챙기세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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