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만든 일상(마스크 만들기)

[아껴둔찻잔]

지난주 시댁 사촌형님네 결혼식이 있어 참석 했습니다.

요즘 선물중에 마스크가 제일 좋은 선물인거 같아

친지분들중에 여자분들것만 만들어 선물을 해 드렸습니다.

그중 시아주버님 세분이 마스크를 맘에 들어 하셔서 따로 택배로 보내드리기도 했지요.

힘들어 만들어 왜 그렇게 남들한테 공짜로 선물을 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게는 그것도 행복입니다.

거의 200개를 만들어 선물을 했어요~

덕분에 수 놓는 솜씨가 많이 늘었습니다.

뭐든 공짜가 어디있겠어요.

이렇게 다 보답이 있는거지요...^^

[홍두께 ♥♥♥]

디자인도 이쁘고 고급스럽고 나눔하는 마음에 박수처드립니다

[아껴둔찻잔]

이제는 수면안대로 아이템을 바꾸는 중입니다.
수면안대를 만들어 쓰고 자보니 숙면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요.
뭐든 꼼지락거리면 시간도 잘가고 수확물도 있어 좋아요.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첼로사랑]

수늫은 마스크 고급스럽네요~
솜씨좋으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판매하셔도 되겠네요

[아껴둔찻잔]

솜씨가 좋다기보다 하다보니 느는것 같아요.
서른개정도는 판매도 했어요.
덕분에 재료비를 벌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