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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역/ 해외

식민사관.동북공정의 본질은 조선땅 도둑질

작성자신석재|작성시간23.04.23|조회수93 목록 댓글 1

이조선.대한제국의 평안.함경.황해.강원 4 도 영역을 고대 중국의 변방족인 동호.오환.선비.거란.여진 등의 땅으로 만든 것이 식민사관이고, 그 조작을 묵인하고 영원히 동호.여진 등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동북공정이다.

 

지리가 조작되어 땅은 빼앗겼지만 역사가 바뀐 것은 아니다. 

다만 역사의 현장이 바뀐 것 뿐이다.

그리고 당연히 그 현장은 지리지 기록과 일치할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 낙랑군 등 고대 지리 문제만 한국 역사의 전부인 양 읊조리는 것은 너무 순진한 짓거리임을 인식해야 한다. 식민사관 비판한다면서 왜놈 금서룡.진전좌우길 등이나 한국의 이병도 등만 비난하는 일이 전부일 수도 없고 어떠한 성과도 거둘 수가 없는 이유다.   

 

청국이 멸망한 1911 년 당시 란하.황하.요하가 지금의 어느 물길이였는지를 밝히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일본 명치왕은 1870 년대 초 청국의 란하.황하.요하.송화강.흑룡강 등 동북지역의 주요 물길과 주변의 모든 지명 곧 산해관.적봉.조양.요양.길림.합이빈 등을 더 동북쪽의 적절한 위치로 옮긴 습작지도 곧 뻥튀기식 조작 작업 결과물을 세계적으로 또 대대적으로 선전.홍보하였다. 이후 일본은 1932 년 꼭두각시  만주국을 세운 후 <만주국지도>를 통하여 조작 지리를 공식화하였으며 현 <중국전도> 표시도 <만주국지도>의 복사판일 뿐이다.

 

결국 아래와 같은 지금의 지리는 고대부터 변함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바로 한.중.일 3 국 역사학계다.    

 

 

 

그러면 명치왕 그 놈이 왜 그랬을까? 

조선역사를 왜소하게 만들어 조선인의 독립의지 싹을 애초부터 자르려는 목적이였을 것이다.  

 

한편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만죽국 영역을 모두 차지한 모택동은 청국 당시의 지리를 몰랐을까?

아니다.

모택동이 중국 2000 여 년 동안의 요하가 지금의 란하 중.하류였다는 사실을 모를 리가 없다.

지금의 요녕성 땅덩어리를 횡재수한 이 놈도 주은래와 같이 북조선 김성주 앞에서 지금의 요동은 조선 영역이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방이 세운 한나라 시기의 대요수가 지금의 요하라며 명치왕과 입을 맞춘 꼴이다.  

 

이후의 한국사학계는 물론이고 북조선의 리지린이나 남한의 윤내현 등도 일본 명치왕이 조작하고 모택동이 암묵하고 차지한 조작 지리틀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일본명치왕이 인력과 재력을 쏟아부어 청국의 동북쪽 지역 지리를 뻥튀기식으로 조작하기 시작하여 극에 달할 당시인 1910 년 전후에도 신채호.계연수는 `고대의 요하는 란하``패수는 금란하`라며 대략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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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작이 | 작성시간 23.04.23 국회가 예산을 편성해서 근본부터 줄기차게 우리땅! 우리역사임을 주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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