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한농민작성시간20.01.11
제주 서귀포 동남쪽 표선면 대략 10년 전 제주도에 유독 눈이 많이 내렸다던 겨울여행 중, 한박눈이 내리던 표선면을 지나던 길가에 붕어빵~ 그 앞을 지나던 어떤 여인에 시선이 고정되어 내도 모르게 차를 세우고 우연히 처음만나 이루어진 웃음많던 그 젊은 토박이 여인과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그때 내가 갑자기 왜그랬는지~그것도 인연인지 ㅎ 추억이 아련합니다 ㅎ 길가 바로 내리막 길에 조그만 선착장도 있던것로 기억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