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의 완전성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버려야 한다. 유치한 "나" 라는 감정을 위대한 "나"라는 감정에 합일 시켜야 한다. 이 치졸한 나 란 무엇인가 ? 그것은 물로 가득찬 꽃병과도 같다. 꽃병속에 물과 연못속에 물은 두가지 물은 본래 하나다. 하나가 되려면 두개 물을 갈라놓은 꽃병만 깨뜨리면 된다. 꽃병을 깨뜨리면 꽃병속에 물과 연못속에 물은 둘이 하나가 된다. 신과 단위개체의 갈라놓은 큰 차이에 윈인은 이꽃병 ㅡ개체심이다. 그분은 무한자이시다. 그분을 깨달으려면 스스로 무한성을 획득하여야 한다. 그분과 한마음이 되면 천하의 작은것도 곧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대는 태평양이다. 우주에너지로 나타난 다양한 모습의 우주가 다 그대 자신임을 알게 되리라. 신의 놀이인 우주는 그대에게 황홀한 축복을 내린다 그대가 그분에 대하여 명상하면 그분은 그대에 대하여 명상할 것이다. 빛이온다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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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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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 고 작성시간 23.12.21 그 분 이란 무얼까...?
본성, 부처, 참나, 하눌님...
"나"라고 생각하는 이 존재를 또한 모르겠다..... -
작성자스스로 그러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21 참으로 내것이 아니라 죽을때는 다두고 가듯이 이몸과 내돈 재물 내새끼 내손자 명예.에고와 지식을 내것이라 착각하고 지키는....
죽을때는 허망하기만 하다고 후회를 하지만 ...
이미 때는 늦었고
이몸둥아리 자식새까 애지중지 받들어 모시고 살았지만 죽을때는
한번도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고
그노력에 10분에1만 참나와 내본성을 찾아서 제대로 살았다면 ...
참된 자유와해방된 대자유인으로 행복하게 잘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