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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것은.....????

작성자老松|작성시간24.05.03|조회수78 목록 댓글 0

죽었다는것은...?????????????????

없다는 ..것....

말할수 없다는것.

만날수 없다는 것.

눈을 바라볼수 없다는것.

눈....생생한 눈....움직이는 눈...무엇인가를 나타내는 눈...표정...반응...

 

오랫동안 정신을 나누엇던 친구가...

오랫동안 마음을 들어다 보앗던 친구가.........이런 귀농사모 같은 카페에서 만난 친구 엿는데....

가슴이...그 생애가....생각이.....나눌수 있는 친구엿는데...

 

마지막 말한마디 못한채....멀리서 갔다...가까웠더라면 몇번 만나 눈을 바라보며 얘기를 좀더 나눌수 있었으련만..

거리가 너무 멀고....나또한....하는바가 있어....

 

이젠...무순  영혼과 마주할수있는 ..무슨 거시기가 있지 않은한.......

다시는....다시는....얼굴을 바라볼수 없게 되엇다.

 

뭔가 할얘기가 있었던 같은데.....

이젠 할수 없게 되어뻔졋다....발버둥처도...애타게 바래도......아무 소용없게 되었다.

할수가 없는것이다...

그래 봤자.......그래봣자....

 

그게 별볼일없는 ...소리가 될지 모르지..

해봣자 무엇하리...무엇일꼬...지나가나는 바람일 뿐일수도.....의미없는 .....도대채 무슨 의미가 있을까...무슨 뜻일까.../?

 

멍.

 

가버렷다.

 

남은생...언제가지 살지 모르지만......서두......말이다.

남는건 무얼까?

온기?

따스함?

사랑.?

이해?

 

어려운분...고통스런분....들........가슴 맞대고...어루만져주는 시간이 되야 할텐데......안그런가....그거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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