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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태양위에서

작성자희망과결혼|작성시간01.08.12|조회수41 목록 댓글 0
온 세상은 맑은 빗줄기위에 새 살을 드러냅니다.
바람도 몸을 씻은 듯 한결 시원하고 산들거립니다.
태양은 농부의 등줄기 위에 멈줘 서며 잠깐의 휴식을 제촉한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망과결혼 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생각이 납니다.
벌써 8월입니까 아직도 8월입니까?
아님 9월이 아니니까 8월이지 입니까?
희망과결혼은 잘 모르겠어요.
농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이 땅위에 살아가는 것 죄는 없겠지요?^^
그럼 아는 것이 무엇이냐고요?
희망과결혼은 솔직히 아는 것이 별로 없답니다.
그래도 8월의 태양은 늘 변함없이 이내 마음에 뜨고 지고 하니까 한결 든든합니다.
일요일에는 좋아하는 차나 커피를 즐겨 보세요.
오늘 전 커피를 마셔볼 생각입니다.
너무 소소한 일요일 계획인가요?^^"
만약 희망과결혼을 위해 노래를 불러줄 그대가 있다면 참 좋겠지만...
이 희망과결혼이 여러분을 위해 춤이라도 땡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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