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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작성자강정석|작성시간01.08.13|조회수32 목록 댓글 0
오늘은 포항에 비 비슷한 넘이 어렴풋이 지나갔지요.. 거의 석달만에 도로가 젖더군요....하늘은 며칠째 구름이 잔뜩인데,,,,
우리밭에 고추가 물기가 없어 찌그러진 깡통 같더니 내일은 어떨런지,,,
예쁜 일기예보 아나운서가 낼은 맑는 답니다... 제 맘은 막힙니다...

어제는 정팅인데,,, 어떻게 된 것이 생각하고 있으면 꼭!! 일이 생겨서,,,
간만에 찾아온 부산친구랑 술 펐지요..달더군요... ^^ 커피는 아니지만,, 그 때문에 정팅에는 못 오고 저녁무렵에 잠시 들러서 글만 읽고 갔지요.... 다음주에는 꼭 들어와야 하는데,,,또 걱정입니다.....

가족 여러분은 오늘 뭐 하셨나요? 저는 오늘 어제 마신 술덕에 눈에 핏발이 고추뿌리 마냥 뿌리를 내렸더군요..토끼눈이 되었지요.. 그덕에 좀 쉬었지요...그냥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어제 온 친구덕에,,,,

친구야 고맙데이,,ㅎㅎㅎㅎㅎ

귀원사모 가족여러분!!! 자주 들러주시구요. 글많이 남겨 주시구요...
포항에서 깡드림
사랑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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