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짜기 맑은 바람 따라
분홍빛 꽃송이 피어난다
수줍은 듯 고개를 들고
하늘 향해 방긋웃는
고운 미소가 작은 화단가에 번진다
새벽이 남긴 이슬방울은
꽃잎마다 작은 별이 되어
반짝이며 고개를 든다
누구에게 보이려는 것도 아니고
활짝 웃으며 피어나는 모습에
마음은 어느새 따뜻해지는
분홍빛 아름다운 꽃송이
설란(꽃말 희망 새출발 순수한 사랑)
한 송이마다 담긴 사랑이
도사리골에 아침을 물들이고
오늘이라는 작은선물 위에
행복 한 자락 내려놓으며
조용히 노래를 부른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이곳에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