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원예종으로 개발된 다양한 색상의 찔레들이 많이 유통되지만,
우리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붉은 찔레는 아주 귀하죠.
찔레는 대게는 흰색이기 때문이죠.
제가 40여년전 아무도 살지 않는
해발 450정도 되는 산속에서 우연히 붉게 피어있는 찔레꽃을 발견하고 얼마나 예쁘던지
번식해서 지금까지 잘 보존해오고 있네요.
그런데 요게 가시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다루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초기에는 붉은 인가목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 인가목하고는 잎이나 꽃이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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