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보드 라돈 분출,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 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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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로 많이 사용되는 석고보드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라돈 성분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22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 에서는 석고보드에서 발생하는 라돈 문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토양과 가까이에 있을수록 높게 나와야 할 라돈 수치가 단독 주택이나 지하방보다 오히려 아파트 17층에서 더욱 높게 나와 충격을 자아냈다. 라돈은 토양에서 나오는 방사성 기체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임에도 오히려 고층 주택에서 더 많이 발견된 것이다. 이유는 바로 건축물 마감자재로 사용되는 석고 보드에서 라돈이 분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인산부산석고보드의 경우 일반 석고보드 보다 10배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라돈은 폐암 발병원인 중 흡연 다음으로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미국환경청은 4피코큐리(pci/L)의 라돈 농도에서 장기간 거주할 경우, 흡연자는 1,000명 중 62명, 비흡연자는 1,000명 중 7명이 폐암에 걸린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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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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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숯먹인윤이나대추 작성시간 24.09.04 그래도 건축 인테리어에는 그냥 씁니다. 왜 가격 대비 쓸것이 없음 .
또한 알아도 몰라도 그냥씀
현재 국내 생산업체 = 2군데에서 KCC (금강 석고보드) 와 크나우프 (벽산 동부석고보드 가 전신) 생산을 하며 성분이 무엇인지를 알지도않음. 쉽게 말해서 인 인성분이 비료 찌꺼기 를 주입재료로 를
외국에서 생산후 수입 되는 천연석고보드 = 돌 돌가루 삽입해서 무거우니까.
딱딱하니까 현장목수 들이 꺼립니다.
천연석고보드 는 석고 보드 파동이 나며는 그때 서야 찿기시작합니다.
웃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