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종균 넣어서 바로 가을에 몇 개 따먹고 도대체 소식이 없어서
내가 뭘 잘못해서 버섯이 안 올라오나 했어요.
그래서 들었던 풍얼로 뒤접어 세우고 꽝꽝 치기도 했지요.
그리고 일주일 정도 되었나 우연히 가보니
왠일입니까?
엄청나게 표고가 날 좀 보라고 하네요.
내일을 채취해서 시장에 가야할 판입니다.
고생해서 만든 표고목이 제 값을 하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和農 작성시간 23.09.10 표고농사 하시네요 화순입니다 저는. 여주 작두콩 돼지감자 등 밭농사를 합니다 표고는 자급자족 하고
조금 나누어 먹을정도...굴삭기 구매 한 유X영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순천지인(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0 나도 순전히 재미로 자급자족입니다.
-
작성자바게트(장흥 제암산) 작성시간 23.09.10 축하드립니다
벌써 표고가 기쁨을 주는군요 -
작성자아마도 작성시간 23.09.11 구~웃
-
작성자나무토막 작성시간 24.05.09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