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하기 아까운 저렴한 차량 구해봅니다..
조그만 텃밭 왔다갔다 할때 쓸거라 차종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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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 정 작성시간 23.04.15 폐차하기는 정말 아까운 차 입니다. 저도 전원으로 내려가려고 승용차보다는 SUV를 구입한다고 2005년 6월에 구입한 겁니다. 차종은 싼타페 골드, 주행거리 13만5천키로. 작년에 가을에 금호타이어, 델코배터리, 에어컨가스, 부동액교환, 보름전에 엔진오일 등 교체했습니다. 제가 구입해서 시골에서 집사람하고 제가 타다 작년에 수도권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차량을 승용차로 바꿀까 했는데 폐차비가 작년부터 지불한 수리비도 안되네요.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하이페스 등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1~2년 더 타다 폐차하면 일이백만원의 감가비 가치는 할거라 생각하고 더 타다 폐차하려고 했는데 문득 귀농사모가 생각났네요. 오랫동안 귀농사모에 출석하지 않다가 지금 갑자기 시골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들렸다 님의 글을 보고 댓글 답니다. 내가 폐차비 65만원에 넘긴다 해도 매수자는 그 가격에 이전비(취등록세) 빼고도 매도비, 수수료, 성능보증비로 82만원이 넘게 나가더군요. 반대로 내가 사려는 사람처럼 알아보았더니 취등록세 빼고도 매도비 등 합치면 160~200만원 정도 요구하더군요. 차는 뒷바퀴 부근에 도장을 먹는 부식이 있지만 정말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