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란 무엇인가?
최근 신축 주택과 리모델링 주택과 건물의 외벽과 지붕재로 널리 사용되는 징크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려한 외관과 내구성 및 품격이 돗보이는 외장재로 고급주택에 10년 전 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징크는 깔끔하며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을 연출하기 때문에 최근에 외벽과 지붕재로 건축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징크의 특징은 수명이 반영구적(800년 된 건물 현존)이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건축물의 미적 감각이 우수해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용이하며 징크 자체가 인체와 환경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여서 건축물의 다양한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시공 후 우그러지는 변형이 없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기후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간이 경과해도 탈색, 변형 등 제품의 변화가 적다.
다라서 지붕마감 및 외장마감 공사에 적합하며 내장 공사에도 적용가능하다.
징크(Zinc)의 주요 성분은 아연(Zn)으로, 건축에서 사용되는 징크는 순도 높은 아연에 소량의 티타늄과 구리가 첨가된 합금판재다. 이는 얇은 판상재의 형태로 지붕이나 외벽 등 건축 외장에 쓰이는 자재로, 다양한 건축적 요소의 마감재로 사용된다. 코일이나 시트 또는 패널 등 성형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뛰어난 가공성과 내구성, 모던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건축업계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자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징크를 알려면 철(Fe)로 만든 강판위에 도료를 뿌려 생산한 ‘컬러강판’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징크는 순도 높은 아연 자체이기 때문에 철로 생산한 컬러강판과는 유사할 뿐 전혀 다른 제품이다. 컬러강판을 징크로 잘못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시공방식·가격 등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잘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징크는 99%가 아연판이다. 따라서 다른 지붕재보다 가격이 다소 높다. 이보다 품질이 낮은 리얼징크와는 약 3~4배 정도 가격이 높지만 내구성이 우수하고 변색의 염려가 적다.
리얼징크는 오래 사용하면 변색이 될 가능성이 있고, 철판이기 때문에 부식이 더 잘 일어날 수 있다.
리얼징크는 컬러강판의 한 종류로써 원래 징크라고 불리는 ‘아연판’이 아닌, 철판에 코팅을 한 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징크 아연판은 가격이 높기 때문에 징크와 질감이 비슷하면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개발 된것이 리얼징크이다.
징크는 세련된 건축 외장마감재로 상업용 건물이나 주택 건물에 사용하기 좋다.
가공성이 좋아 복잡하거나 시공난이도가 높은 건축물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완전 아연판이거나, 철재 위에 아연과 알루미늄으로 특수처리 (갈바)하거나, 알루미늄과 아연 함급판이 주로 수입되어서 시공되어 지고 있다.
겉모습이 징크와 유사하다고 해서 리얼징크라 불린다.
리얼징크 시공시에 강판의 페인트 도장이 벗겨 질 수 있다.
뛰어난 내구성과 강도를 지니고 있음에도 유연성 및 복원성이 뛰어나 절단, 절곡이 용이하다. 접합하기도 쉬워 특히 자유곡면 등 부정형의 선을 구현하는데 적합한 제품으로 설계자와 건축가의 창조적인 작업을 도와준다. 표면에 형성된 산화보호층이 내부를 보호, 뛰어난 내부식성을 갖고 있어 물받이의 경우 50년 이상, 지붕의 경우 100년 이상의 수명을 지닌다.
징크를 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영구적인 컬러를 제공하기 때문에 건축물의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고 타 건축외장 마감재와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는 특징이 있다.
시공문의 010-7345-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