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와 둘이 집짓기를 주로 하는 계계입니다.
6월 중순부터 집짓기 시작해 9월 20일 경 겨우 마무리 했습니다.
이 집의 특징은 강원도 소나무 원목과 경량목조를 혼합하여 제 방식으로
지은 집입니다.
지붕 벤트는 기존 제품을 쓰지 않고 아예 겹지붕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난방은 건축주 의견으로 바닥 난방은 생략하였고 대신 벽난로 겸 구들방 하나
그러니깐 거실 쪽은 벽난로 안방은 구들방을 채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방 쪽에도 장작난로 하나가 있지요. 그러니깐 지붕 위로 굴뚝이 둘
집 뒤로 굴뚝 하나 , 도합 굴뚝 셋이 있는 집입니다.
그리고 원목 서까래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방식을 처음 시도하였지요.
이집은 천정고가 일반집보다 높습니다. 이도 건축주 의견을 반영하였지요
특히 안방의 구들이 높기 때문에 천정고를 높일 수 밖에 없었지만....
23평에 데크가 30평입니다. 마을 한 가운데 집을 짓느라 애로도 있었지만
재미도 있었습니다. 데크는 땅모양을 따라 사선이 많답니다. 그리고 위에서 못이나
피스를 쓰지 않는 재료를 썼습니다. 데크는 거의 혼자 하였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좋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순창 쌍치에서 4평짜리 찜질방을 나름 방식으로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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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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