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에 살려면 주택을 황토로 옛날 조상들이 지은 방식에서 개량을 더해
짓고 싶은데,
건축사 친구는 절대로 하지 말라네요.
짓고 있는 순간은 행복할지 모르지만 짓고나면 후회한다고.
우선 집은 따뜻해야 한다며
지금 단열재가 얼마나 잘 나오는데 기꺼이 황토를 재료로 하려고 하느냐고요.
그리고 구들장 놓는것도 막상 매일 장작 불 때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돈 좀 들더라도 기름 보일러로 편하게 살아라 합니다.
정말로 원한다면 별 채로 황토방을 다음에 따로 지어라 합니다.
사실 혼자 집을 짓는다는 것도 겁이 나고 작품이 제대로 나올까 걱정도 됩니다.
시골로 가려면 우선 집이 있어야 안정이 되겠는데
지금 있는 컨테이너는 어디까지나 컨테이너이지 집은 아니더라구요.
몇일 작업위해 시골가면 가장 시급한게 샤워시설과 밥 해먹는 것이던데
그래서 안정된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내 고집대로 해볼까 친구 말을 들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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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행복다인 작성시간 17.10.10 외국처럼 정원관리사 두고 집사두고 생활할 정도의 재력이라면 당연한 것이고 그리 추천들을 하겠지요..^^
모쪼록 잘 판단하시어 편안하고 좋은 보금자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최칠칠 작성시간 17.10.10 불 때는 재미를 알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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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순천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11 불 때는 재미야 어렸을 때 지긋지긋하게 쇠죽 끓이면서 불 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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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이 작성시간 17.10.20 친구분 말에 한표!
황토방은 따로 만들어서 가끔 불도 때보시고요.
저도 그러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순천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20 예 그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