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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보니 은빛세계 온듯 ~
춘설이 살포시 쌓여있다
온나라에 瑞曠을 비추려
마음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와 청정무구의 평화를 주고간다
맨아래 있는 사진을
확대하여보면 멋들어진 조선시대의 기와집이 보인다
평내에있는 궁집 으로 조선의 21대 왕인 영조의 딸 화길옹주의 시집이다.
막내 딸인 화길옹주를 지극히 사랑한 영조는 딸을 능성위 구민화에게 시집보내면서,
친히 왕가의 목재와 목수를 보내 신혼집을 지어주게 했다.
이 때문에 ‘궁집’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瑞雪과 어우러진 기와집이 儉以不褸 㦊以不侈(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않은)의 멋을
더하는거 같다
작성자 (無空) 작성시간 18.11.24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