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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시에 기상하여 하릴없이 노닐다가 이방저방 카페문만 연신 들락날락 재탕삼탕 책장을 넘기다가 삼십년전 언 손 언 뺨으로 시험을 치러가던 그날을 추억 작성자 새미기픈물 작성시간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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