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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운 기억만 남기고 아팠던건 다 잊을게요 늘 그래왔듯이 또 바보처럼 한해를 살아냈군요 2017년은 조금 덜 아팠으면 좋겠어요 너 나 우리 모두... 작성자 새미기픈물 작성시간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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