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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리고 다닐 나이의 자녀도 없고
    삼시세끼 차려 줄 삼식이도 없고
    눈치 볼 시월드 없어 편하지만
    사는 낙이 없어지니 외로운지고
    작성자 새미기픈물 작성시간 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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