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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다랗게 구부러진 저 먼길을 돌아돌아
    다시 찾은 단풍짙은 가을길엔 저만큼 앞에
    옛날 내모습 아직도 소녀로 있구나~~나
    작성자 황금호박 작성시간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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