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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캬~아~~! ..........아
    작성자 하우미 작성시간 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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