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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집 피워서 귀촌을 진행하고 교육도 받기전에 땅부터 준비해 놓고 고향 가까운곳 인지라 준비하면서 행복에 들떠있다가 들어 가면 내 명에 못 살겠다 싶어 포기했다우~~~우 작성자 태원 작성시간 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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