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낚시

개우럭을 잡다

작성자뉴미래|작성시간23.11.27|조회수396 목록 댓글 3

바다가를 가서 아무때나  낚시대를 드리우면 고기가 잡하는줄아는 초보시절   

낚시대 와  낚시줄 개념도없이 낚시를 하다  바닥에 걸려끈어먹기도하고  

고기를 잡아 끌어오리는 도중  낚시줄이 터져  아  낚시줄  바꾸어기며  

물때와  바람  파도에 정도까지  개념이 와  서고  

토요일 왠만하면  낚시를 하려고 해도  일기가 뒷바쳐주지않는것이  다반사  

낚시줄도 바꾸어보고  낚시대도 바꾸고  낚시채비도  간단하게 응용해서  어두운 밤에 

불비추며 매지않고 채비만 간단하게 바꿔  바로낚시할수있도록  

낚시채비도 준비해다닌다  

2023년  11월26일  아침 8시30분  간조  (여기서 간조란 바닷물이 가장빠지는 시점)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볼일도보고  정리를 한다음  채비를 챙겨   낚시를  하기시작하여  

작은것 몇마리 잡고  낚시를 하던중  묵직한 입질  

무엇이  걸린듯하지만   끌려나오기도하는 느낌이 

됐다  이것은 무엇인지몰라도  

어마어마한 놈이  걸렸을으로  계속 릴을 감아올렸다   

그런놈  한마릴 잡아보고싶어  좌대를 타보기도 했지만  한마리도 못잡고  온적도 있던시간이 

스쳐갔고    

이윽고  눈앞에 나타난  놈은   개우럭   무섭게도 생겼다   

들어올리기가  조심스러워  물가까이까지  오게한후  줄을잡고  끌어올렸다  

세상에  이런놈이  갯바위에서  나오다니   

더이상 목표달성을 했으니  오늘 낚시는  종료 

 

집에가서  손질하면  귀차니즘   

바닷가에서  손질해 피도빼고  아이스박스에  보관이송 

응용한  채비   원줄에  목줄을  면도래에  끼고  아래도래는  지그헤드에  채움 

낚시대는  다크호스  962   ㅇ릴은 다이와 3000번  목줄은  합사 3호  목줄은 나이롱3호    찌는 3.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위원장 | 작성시간 23.11.27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구름에 달가려지다 | 작성시간 23.11.28 횡재 했습니다
    갯바위에서 개우럭이 나오다니~
  • 작성자노을 빛 | 작성시간 23.12.01 잼있겠읍니다
    저도 낚시 좋아해 애들 어릴때 민물낚시도 했는데
    어종마다 미끼 바늘 낚시대 다른준비가 어려워
    지금은 바닷가에서 해루질 맘껏 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