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루미나리작성시간23.08.21짚시1 요즘은 넘넘 더워서 그리기 작품 하시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문경에 대하산을 지나가셨군요. 대하산은 산수가 좋아 여름산으로 최고의 계곡들이 많아서 좋은 휴양지로도 으뜸입니다. 백두대간 종주때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 직전에 대야산이 희미한 뇌리에 스쳐갑니다
답댓글작성자루미나리작성시간23.08.21집시1 네 . 직장 생활하면서 휴일로 금밤에 토요일 무박산행 백두대간 종주도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북한산12대문 종주도 하게 되었고 불수도복 종주도 하게 되었지요. 백두대간 종주 할때는 일반 산행은 시간이 모자라 안하게 되더이다. 강산은 푸르르 바라만 봐도 벅차고 설래고 흐믓하니 엄마의 품같아 든든하지요. 다시 배두대간 종주에 시작할까도 생각이 드는군요.. 그때가 최고로 기쁘고 행복하고 설래고 평화로운 마음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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