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면 세상이 모든 내것이고 닫으면 감옥이 따로없네

작성자스스로 그러함|작성시간24.05.28|조회수316 목록 댓글 3

오랜만에 아는 사람을 만나면
모두가 똑같이 내건강 안부를 걱정 합니다.

몸이 어디 아픈것 같은데 빨리 큰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빼놓지 않고 고기와 맛있는것 잘 먹으라고....

그옛날 가난하고 먹을것이 모자라는 시대에 비쩍마르면 아픈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옛날에는 모두가 못먹어서 병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요즘세상은 너무 잘먹고 기혈이 막히고 독소가 몸밖으로 나가지 못해서 몸안에 자꾸 쌓여서 병이 생깁니다.

한창때보다 몸무게가 20키로
이상 빠지고 오래전부터 비누.샴프.화장품을 쓰지않고
특별히 남한테 잘보일데도 없어서 얼굴관리를 하지 않으니
누가봐도 영락없는 내나이보다 많은 몸아픈 늙은이로 보였을것입니다 .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이 한번도 하지 못하는 손가락 2개로 팔굽혀펴기를 연속해서 100회이상
한겨울에도 빼놓지않고 찬물에 냉수마찰을 합니다.

아침 5시전후에 일어나 하루두끼 식사를 하면서 저녁 11시까지 쉬지않고 수련과 농사일. 집안일을 해도 전혀 힘이 들지 않습니다.

나는 오래 채식을 하면서
사람에 건강을 보는 남다른 기준이 있습니다.

ㅡ.먼저 그사람에 눈을봅니다.
눈은 마음의창이라 합니다.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바로 그사람의 몸과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눈은 마음을 속일수는 없습니다.

ㅡ.그사람에 행동을 봅니다.
몸과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ㅡ.아무리 돈이많고 몸이 건강해 보여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이기적이고 내 사사로운 이익만 찾게 됩니다.
몸과 세포는 의식에 즉각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돈과 물질. 자식. 명예.지식도 쓰지않고 쌓아두면 내것이 아니고 나는 지킴이에 지나지 않고 쓰는 사람이 주인 입니다.

마음을 닫으면 바늘하나 들어 갈수가 없고
내안에 감옥에 갖혀 지옥속에 살고 있습니다.

마음에 문을 활짝열면
이우주
세상만물 자연이 다 내것이고 천국이 바로 여기입니다.

우리의 남은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기쁘고 즐겁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 이웃과 벗으로 살다 가고 싶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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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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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북삼 | 작성시간 24.05.28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푸른산오름 | 작성시간 24.06.03 만나보고 싶군요.
  • 답댓글 작성자스스로 그러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3 서울에 계시는 지요
    저는 서울 6.3학술제에 왔습니다.
    010 5514 3953 으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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