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엔 첫날보다는 거부감이 덜했습니다. 정말 콩알 만하게 짜서 사용하는데 거품이 풍부한걸 보니 신기합니다. 역시 진한 은단향이 나고요 (은단향은 멀리서 맡으면 좋지만 가까이서 맡으면 너무 진해 거부감이 들지요) 맛을 보진 않았지만 매우 쓸것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치아가 튼튼한 편이지만 위가 약한 관계로 몸의 컨디션에 따라 스스로 느끼는 구취가 날 때가 있는데요 요 이틀 동안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개운함이 감도는것이 좋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애들도 써 보고 느낌을 들은 후 구매 의향은 있습니다.^^
* 건의 한다면 향이나 느낌맛이 조금 더 부드럽게 제조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작성자풀꽃 ♣작성시간20.09.16
답글아하! 알겠습니다 한번 그리 해보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작성자풀꽃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9.18
답글풀꽃님...팥알만큼 짜서 사용해보세요...^^ 저도 처음엔 콩알만큼 짜서 썼더니, 거품이 너무 많았고요 치과가글향이 독해서 고생?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