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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농사의 모든것

법제호두기름 필요하신 분 살펴보세요

작성자이레(충주)|작성시간24.11.15|조회수99 목록 댓글 1
올해도 법제호두기름을 생산하여 회원님에게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법제호두기름은 만드는 과정이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올해도 회원님에게 믿음을 드리고자 법제호두기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합니다


호두를 까고있는 광경입니다
법제를 하기 위해서 제일먼저 하는것이 살호두를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법제를 하기 위해서는 법제에 필요한 쌀이 필요합니다
살호두의 1/10 을 준비하여 씻어가지고 솥에넣고 물을 넉넉히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준비한 살호두를 넣고 법제를 시작합니다
약 5시간을 법제합니다
법제한 살호두를 건조기 채반에 놓고 건조를 시작합니다
1차건조가 끝났습니다. 건조하기전 색깔과 많이 다른것을 알게 됩니다

법제를 거듭 할수록 색깔이 점점 더 진하게 검게 변합니다

호두기름 짜는 광경을 소개합니다
옛날에는 고온으로 볶아서 기름을 짰는데 요즘은 저온으로 볶아서 기름을 짭니다
이 기계로 호두기름을 짭니다 깔끔하게 잘 짜줍니다.



기름이 완성되었습니다

2024년  판매가격 입니다  (택배비포함)

1병 250미리 입니다

1병 65,000원
2병 125,000원
3병 180,000원

농협 010 9989 4293 09 박홍수

전화 010 9989 4293 박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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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호두기름이란!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호두기름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호두기름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천식, 폐질환에 좋은 호두기름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기름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기름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기름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기름 활용법

  •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기름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기름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호두기름에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기름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기름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기름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이 자료는 충주이레농원에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제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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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약손(옹달샘) | 작성시간 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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