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과개혁사) -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
인간적인 판단의 불확실성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이 우리의 대의에 적합한 판결자일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누가 성령을 가졌고 실제로 성령을 소유한 상태인지 아닌지는 알려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안에 누가 성령을 가졌는지
즉각 그리고 사전에 알 필요는 없다.
"누가 성경에 따라 말하고 있는지만 알면 된다."
이것이 성경과 관련하여 알려지면,
우리는 사후적인 차원에서 누가 성령의 말을 하고 성령에 의해서 말하고 있는지를 쉽게 판단 할수 있다.
그래서 베뢰아 사람들은 자신에게 설교하는 바울이 성령에 의해 감동된 것인지를 사전에 조사하지 않고
바울이 성경에 따라 말하고 있는지를 살폈다.
바울이 성경과 일치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바울이 스스로 말하지 않고
성령으로 말한다는 사실을 추정했다.
우리는 바실리우스의 금언으로 결론을 맺고자 한다.
"신적으로 영감을 받은 성경이
우리를 위해 판단하게 하고
성경과 조화로운 교리를 산출하는 자들에게
진리의 한 표가 주어지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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