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의 내기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파스칼(1623-1662)이 쓴 <팡세>에는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파스칼의 내기(Pascal's Wager)’라는 것이 나온다. 요약하면 아래 도표와 같다.
위 표를 보면 왜 神을 믿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나온다. 神을 믿는 경우라면 당신이 기대할 수 있는 행복은 ∞+0=∞이다. 하지만 神을 믿지 않는 경우라면 -∞+0=-∞가 된다. 즉, 당신이 神을 믿으면 무한히 행복할 가능성이 있지만, 神을 믿지 않는다면 무한히 불행해질 가능성이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과연 파스칼은 천재였군요. 350년 전에 위와 같은 생각을 했다니... 39세에 요절했다는 것이 너무나 애석하고 애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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