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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을 준비만 되어 있다면 올바른 선택은 언제 해도 결코 늦지 않아

작성자고피난다(황지현)|작성시간26.06.08|조회수23 목록 댓글 0

 

천사들은 또한 나에게 선택의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어느 날 오후 천사들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바꾸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는 

결코 늦은 법이 없다는 것을 내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우리가 천사들의 말을 듣기만 한다면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천사들이 얼마나 많이 우리를 돕고 있는가를.

혼자 있을 수 있고 천사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의 심부름을 가는 것을 좋아했다.

나는 천사들과 함께 뛰어가거나 새와 나무들을 관찰하는 것이 좋았다. 

어느 특별한 오후의 심부름 길, 가게까지 절반쯤 남았을 때 천사들이 나에게 말했다.

 

"잠깐 멈춰, 로나. 다음 거리에서 일어날 일을 잘 보도록 해. 우리가 너에게 어떤 걸 설명해 줄 테니까. 

큰 도로에 도착하면 가게로 가기 위해 왼쪽으로 가는 대신 길을 건너서 오른쪽으로 쭉 가도록 해."

나는 정확히 그렇게 했다. 천사들이 일러 준 곳에 도착하니

인도에 많은 가구들이 쌓여 있고 경찰차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나는 몹시 충격을 받았다. 그 경광이 평생 동안 잊히지 않을 정도로.

나는 천사들에게 물었다.

"이 불쌍한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나는 인도에 서서 맞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모든 일들을 바라보았다. 천사들이 말했다.

"로나, 저 노인은 저 집에서 평생을 살았어. 저곳은 그의 집이야.

하지만 그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고집이 세지고 세금을 내기를 거부했어.

그에게는 선택권이 있었어. 그는 돈이 있었기 때문에 세금을 납부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야.

만약 그가 가족들과 대화라도 했다면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그를 도왔겠지만

그는 고집불통이라 가족들과 대화도 거부하고 있어. 그는 지금 완전히 외톨이야."

 

나는 천사들에게, 지금 그 노인에게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여인이 누구인지 물었다.

그의 딸인지, 그리고 노인이 그녀의 말을 과연 들을 것인지.

천사들이 말했다.

"로나, 노인의 천사들이 그의 귀에 속삭이는 것이 보이지 않아?

너도 알겠지만 노인은 천사들의 말을 들을 거야. 봐, 지금 울고 있잖아.

그의 딸아 자신의 팔을 부축하도록 두었어. 이제 그는 올바른 선택을 하기 시작할 거야.

만약 우리가 들을 준비만 되어 있다면 올바른 선택은 언제 해도 결코 늦지 않아."

"알겠어.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당신들이 언제나 나를 도와줄 거지?"

천사들이 대답했다.

"물론이지, 로나. 우리가 도울 거야."

 

 

 

수호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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