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적 차원에 있는 사람의 세 종류
1. 신의 가르침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이 사람들은 가르침을 모르고 있는 한 세속적 차원에 머물 수밖에 없다. 사람은 스스로 신의 교훈을 알 수 없고 반드시 종교를 통해 배운 다른 사람에게 전해들어야만 알 수 있기 때문.
2. 신의 가르침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것을 삶 속에서 행하는 데는 관심이 없는 사람.
이들도 역시 세속적 차원에 머문다. 이들은 세상과 육신에 관한 것 외에는 다른 어떤 것에도 진정한 관심이 없다. 이들은 죽은 뒤에 남의 명령을 받는 아랫사람 노릇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사람의 영적 차원은 주인이나 상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사람의 자연적 차원은 영적 차원에 대해 하인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
3. 신의 가르침을 경멸하고 부인하는 사람.
이들은 세속적일 뿐 아니라 감각적이 되는데, 그 감각적인 정도는 신적 가르침을 경멸하고 부인한 정도에 따른다. 감각적인 사람은 세속적인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차원의 사람들이며, 이들은 신체감각의 외관과 오류를 넘어선 어떤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죽은 뒤에 이들은 지옥에 있다.
DLW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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