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님 예언 말씀
오늘의 예언은 무서운 것입니다. 곧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에 대한 환상입니다. 지난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선지자님)를 어떤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제(선지자님) 앞 20-30미터쯤 적그리스도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이미 이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환난 후 3년 반이 시작될 때 정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가 20-30미터 거리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 땅에서 엄청난 일을 일으킬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살후 2:2-7절에 보면,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것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막는 자가 옮겨지지 전까지는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2-7
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여기서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막는 자는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막는 자가 옮겨진다는 것은 거룩한 성전이 이 땅을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시록 21:3에서도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여기서 말하는 거룩한 성전은 거룩한 교회 즉, 번영복음, 배교, 거짓, 거짓 선지자, 거짓 사도, 거짓 복음전도자, 거짓 교리 등을 분별하고 온전히 구별되어 회개와 거룩함을 따른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지킵니다. 죄를 범하더라도 성령님께서 즉시 알게 하셔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납니다.
고린도전서 6:19, 계시록 21:3절은 같은 내용입니다.
고린도전서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데려감을 당하는 교회는 지혜로운 교회 즉, 주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입니다. 이들이 홀연히 순식간에 데려감을 당할 것입니다. 성도가 데려감을 당하면 그것으로 은혜의 시대는 끝납니다.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그가 와서 온갖 파괴와 가증한 일을 저지를 것입니다. 엄청난 갈등 속으로 들어갈 것이며, 그 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자는 없을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일은 극히 어려울 것입니다.
회개하고 언제든지 데려감을 당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지혜로운 자가 되어 모든 죄를 거부하십시오.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십시오.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뵐 수가 없습니다. 메시아께서 곧 당도하십니다. 회개와 거룩함으로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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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예언을 듣기 전 나눈 말라기서의 경고가 선지자님의 입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교회 안의 모습은 지혜(경외)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식탁을 경멸히 여기는 자들이 그들이 저지르는 일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곧 환난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한국의 상황은 너무나도 암울한 상태입니다. 권력을 잡으려는 자들은 온갖 불법과 탈법과 거짓과 탐욕의 이빨을 드러내고 온종일 TV 화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던 그것은 저주를 선택한 백성들이 감당할 것입니다. 진리를 거부하고 탐욕과 불법에 길들여진 백성들은 그들의 탐욕을 채울 자를 지도자로 선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바마를 택했던 미국이 급속히 사탄의 보좌를 세운 것처럼 한국도 그런 길을 걸어왔습니다. 배교하는 목사들을 큰 종으로 추종하는 교인들의 어리석음이 그들이 받을 보응이 될 것입니다. 진리를 떠난 것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이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그들의 심판은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함께 이 땅에 임할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아무리 "마음 속"의 작은 죄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떠나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겸손한 자, 하나님의 의를 사랑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형제를 용서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자가 화평하게 하는 자로서 복이 있습니다. 용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시지 않고 심판으로 던지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주신 모든 계명은 어느 것 하나 우리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없습니다.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고 부른 단 하나의 죄로 심판에 떨어질 것이라고 예수님 자신께서 직접 말씀하셨다면 다른 죄는 어떨까요? 기도모임에서 외치는 죄에 대한 책망을 여린 마음이라고 감당하지 못한다면.... 천국도 어렵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성령님의 책망을 감사함과 은혜로 받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제가 여러분 중 누구에게 직접 강력하게 책망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 책망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책망은 장성한 자들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책망이든 감당하실 수 있나요? 책망을 거부하는 것은 표정이나 순종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선지자님께서 발표하신 적그리스도 관련 예언에서도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회개와 죄에 대한 무관용”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품으로부터 나온 선지자의 일관된 외침입니다. 이것이 참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는 중요한 잣대입니다.
회개의 외침을 들을수록 감당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이 밀려옵니다. 그 진한 사랑,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 우리 몸을 채움을 느끼게 됩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의미입니다. 그 보혈이 지금 우리 지체들을 적시고, 채우고, 충만하게 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을 더 강력하게 책망하지 못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을 더 깊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 우리는 승리의 잔을 미리 들어서는 안 됩니다. 천국에서 얼마든지 서로 기뻐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으니 그 전까지는 진지한 삶, 거룩한 마음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샬롬! 샬롬! 하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