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잦은 핸들링으로 인한 사망
ㄴ 최대한 핸들링은 자제해주시구 하시더라고 최대한 짧은시간과 놀라지 않게 해주세요
물리셨을때는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시고, 인도나 피피를 핸들링 하실때에는
목장갑을 끼시고 핸들링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2. 온,습도의 조절 실패로 인한 사망
ㄴ 온도는 28~30도 가량. 습도는 80% 가량을 맞춰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뚜껑이 없으신 분들은 뚜껑을 빨리 마련하셔서 분무후 덮어주시면 습도조절이 쉽습니다.
온도는 10w나 20w 온열등를 24시간 풀로 켜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탈피중 또는 탈피후 영양부족으로 이한 사망
ㄴ 평소에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섭취로 해결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는 챔프에서 판매하고 있는 칼슘과 비타민 먹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른새우+마른멸치+삶은껍질계란등을 갈아서 주시는것도 좋습니다.
4. 쉘 싸움으로 인한 사망
ㄴ 충분한 여유쉘을 준비해서 넣어주시면 일어나지 않을듯 합니다.
5. 해수염 농도로 인한 쇼크사
ㄴ 해수염 농도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말이 많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듯 합니다. 진한것 보다는 옅은것이 나은것 같구요
농도 맞추기 어려우신 분들은 챔프의 젤리나 워터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초파리 감염으로 인한 사망
ㄴ 말이 많았던 초파리 감염... 그러나 요즘은 초파리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을지언정
초파리 애벌래로 인한 사망은 부정적인것 같습니다. 자연 상태에서의 초파리 감염이 있다면
소라게의 생존률이 현저히 낮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란부분이 초파리 애벌레라고 합니다
7. 배송등의 스트레스로 인한 적응실패 사망
ㄴ 뱅마지기님의 댓글을 참조하여 추가하였습니다. 저는 직접가서 애들을 데려오기 때문에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네요.
택배등의 배송으로 인한 흔들림, 충격등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적응 실패를 하는 경우가
있는듯 합니다. 배송을 받으신 후 얼마나 추가 스트레스 없이 적응시켜주냐가 관건인듯 하네요
다른분들 보니 합사하기전 따로 추가 사육장을 두어 스트레스를 적게 해준뒤 합사를 시켜주시는데
좋은 방법같습니다.
위의 7가지 이유중 1번과 2번이 사망이유중 최고로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잦은 버로우를 걱정하셔서 꺼내시거나 건드리시는 경우가 종종있는듯 한데요
제가 1년 넘게 소라게와 동거하면서 본바로는 버로우 상태나 은신처 안에서 죽은걸 본적이 없습니다.
산호사 위에서 죽음을 맞이하거나 물에 빠져서(작은애들이 들어가서 못나와서 익사) 죽는 경우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소라게는 죽으면 내장부분이 빠르게 부패하여 악취가 납니다. 후각이 민감한 소라게들은 죽은 동료 근처에 가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위에 두가지를 참고하여 죽은 애들을 유추해 내는데 꽤 잘 맞는 편이였습니다.
최대한 자연상태를 유지해주기 위해서 핸들링은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중에서도 관상용에 가까운것 같습니다.(금붕어같은 어류처럼요)
막상 쓰고보니 논문과는 먼것 같네요. 보시고 잘못 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겨울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지금과 같은 관심과 정성이면 우리 소라게들도 올 겨울 잘 보내리라 믿습니다.
다들 건강한 겨울나기 하세요~
추가수정분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제가 적었던 폐사원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더 있는 듯합니다.
그 다른 이유로는
추가1. 식수의 오염
소라게는 육지에 적응을 했지만 물과 굉장히 친한 동물입니다. 식수가 오염되면 소라게의 폐사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그릇은 매번 비누 혹은 세제(확실히 헹궈줘야되는거 잊지마세요)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물그릇에 있는 바닥재를 다 털어내고 물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추가2. 먹이
일부 먹이들은 소라게의 폐사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라게는 잡식성에 스캐빈져라 해서 뭐든지 먹을 수 있는 동물이라 하지만 엄연히 먹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온갖 조미료와 방부제가 섞여있는 과자, 빵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젤리의 경우도 곤충용이 아니면 안주시는게 좋습니다.
추가3. 다른 소라게의 공격
추가4. 질병 및 기생충
소라게에게 어떠한 질병, 기생충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소라게에게 치명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소라게의 몸에 반점이 생기거나 죽고 난 후 배 부분의 색이 이상하면 일종의 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두가지 부분은 아직까지는 사육자에게 컨트롤 밖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로 따지면 매우 적은 경우입니다.
추가5. 외상
사육장 내에서는 쉽게 생기는 일은 아니지만 너무 높은 높이에서 추락한 경우, 쉘에 충격을 받은 경우 소라게가 죽을 수 있습니다.
추가6. 화상
36.5도라는 체온은 소라게에게 있어 매우 뜨겁게 느껴질겁니다. 실제로 개구리나 물고기의 경우 핸들링을 할때 필히 찬물에 손을 담궈 체온을 낮추고 만져야됩니다. 핸들링시 소라게의 연한 배부분은 될 수 있으면 만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위의 6가지가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온 추가 폐사원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