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라고도 한다. 고로(高爐)·용광로에서 제철을 할 때 생기는 것인데, 노 밑의 쇳물이 모이는 곳에 녹아서 괴어 있는 것을 출선구(出銑口)로 흘려 내보내어 쇳물목이라는 용기로 받는다. 이것은 그대로 제강공장으로 운반하여 굳어지기 전에 제강원료로 사용하는 경우와, 일단 주선기(鑄銑機)라고 하는 장치로 작게 구분한 덩어리, 즉 잉곳으로 하여 굳히고, 이것을 주철제품을 만드는 주물공장 또는 제강만 하는 공장에 보내어 다시 녹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선철은 약 4%의 탄소 외에, 규소·망가니즈·인·황 등을 함유하며, 이것들이 선철의 성질을 무르게 한다. 따라서 녹는 온도가 순철보다 400℃ 정도나 낮아 녹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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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06 왜 돼지철(pig iron)이란 이름이 나왔는지 그 유래를 찾아보니..
예전에 영국에서 선철을 만들때 mold에 쇳물을 부어 잉곳을 만드는 과정이
마치 돼지가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다고 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afewgoodman 작성시간 11.07.07 저도 피그아이언이란 이름이 왜 그런지 궁금했습니다..ㅎㅎㅎ
그런 이름이 붙는데는 다 역사가 있는거군요. -
작성자Livewell 작성시간 11.07.08 오늘날이야 기술이 발달햇으니 당연시되지만 옛날에 어케 철을만들어서 무기를 만들엇을까여?
옛날사람들 지혜가 참 놀랍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