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콘크리트 수평 잡기
본체의 기초는 비교적 수평이 잘 잡혔기에 수평을 잡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5mm 정도의 편차를 잡기 위해 콘크리트 절삭기로 갈아 내는 것이 약간 힘든 작업이었다고 할 수 있다.
■ 수평 확인 작업
기초 콘크리트의 수평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의 코너에 보조 목재를 콘크리트 타카를 이용해서 박아 주고 레이저 수평계를 이용하여 가장 낮은 곳과 가장 높은 곳을 찾아 표시한 후 평균 값에 규준실을 띄워 높은 곳은 갈아내고 낮은 곳은 시멘트 몰탈로 채워 수평을 잡았다.
- 규준실을 띄우기 위해 보조목을 각 코너 별로 달아 주었다.
- 레이저 레벨기와 수광기를 이용하여 각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을 곳을 찾는다.
- 가장 낮은 곳과 가장 높은 곳의 중간 값을 보조목에 표시하고 규준실을 띄워 준다.
■ 수평 작업
- 수평 규준실을 보고 높은 곳은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갈아주었다
- 낮은 곳은 시멘트 몰탈로 채우면서 전체적인 수평을 맞추어 주었다.
- 수평 작업이 끝난 후 레벨기를 이용하여 전체 수평을 확인해 준다.
토대(Mudsill) 작업하기
본체 벽체의 기본 두께는 2*6로 하기로 했다. 2*4 보다는 부재들이 다소 무거웠다. 방부목으로 2단 시공하고 벽체를 세우기로 했다. 벽체의 높이는 2700mm으로 했다. 층간 소음과 단열, 그리고 나중에 매립형 에어콘을 설치할 수 도 있어 장선 밑으로 300mm의 공간을 두기로 했기 때문이다.
- 토대(머드씰) 시공
① 앙카의 위치를 잰다.
② 머드씰용 방부목에 표시 한다.
③ 머드씰 1단과 2단을 클램프로 고정을 하고 드릴로 뚫어 준다.
④ 머드씰 1단을 뒤집어 씰실러를 부착한다.
⑤ 머드씰 1단과 2단을 구멍에 맞추어 끼워준다.

- 내벽체가 이어지는 곳은 미리 장부따기를 해서 시공했다.
- 내벽체도 토대 1단과 2단을 서로 겹치게 시공하고 2단은 장부따기로 토대가 서로 서로 물리 수 있도록 시공했다.

- 토대 작업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졌다.
수평 작업에 상당히 공을 들인 댓가는 머드씰 작업의 시간 단축으로 이어졌다.
대패질 필요없이 머드씰의 수평이 잡혔다.
집짓기 더 없이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워지기 전에 외부 공사를 마쳐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