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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약초

[스크랩] 장생도라지 ( 야생산도라지)의 효능

작성자이명희|작성시간14.10.15|조회수142 목록 댓글 1

장생도라지 ( 야생산도라지)의 효능

자연산 즉 야생도라지가 오래 묵은 것을 장생도라지 등으로 부른다.
쌍떡잎 식물로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학     명  : Platycodon grandiflorum
분     류  : 초롱꽃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 산 ( 山 )
크기 높이: 40∼100cm

- 효 능 -

도라지는 그 뿌리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 때문에 반찬용으로
주로 사용해 왔으나 그 효능에 대하여서는 한의원과 약재상등
전문가들만
도라지를 길경이라 불리어 오면서 특정 질병에
중요한
약재로 쓰여 왔다.

산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하여 감기가 자주
걸리는 분들의 감기
예방과
현재 걸린 감기는 물론 감기와 담배로 인한 가래를

삭혀주며 목을 많이 쓰는 가수나 교사.강사 등과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증상을 완화 또는
치유하여 목을 상쾌하게 해주며
호흡기
질환과.폐질환 .숨이찬데
특히 좋으며
어떤분은 만성적으로 않던 천식을 치유한분도
있는등
기관지 호흡기.폐질환에는 소중한 약재로 알려져 왔으며 현재는
일반인들도
산도라지의 효능에 대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야생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많아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기도
하며
고름을 빨아 내는 성질이 있다.

우리의 식탁에서 반찬거리로만 먹던 도라지가 특정 질병에
긴요하게
쓰인다는 것을 전문가들만
알고 있었다.

산도라지 와 재배 도라지의 약성은 실로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산도라지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약 15배 이상까지 약성의 차이
보인다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산도라지의 채취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약초꾼들도
자연산인 야생 산도라지를
쉽게 많은 양을 취하기 힘든 실정이다. 도

- 도라지 복용법 -

1. 탕으로 끊여 먹는법

자연산 산도라지를 구입하여 놓고 어떻게 먹는것이 좋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그중에서 가장 드시기 좋고 빠른 효능을 나타내는 탕을 먼저
소개해 본다.

아래 재료의 용량을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이때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즙만으로
달이며 달인후  포장을 하면 파우치로 200봉지
전후로 나오며 하루 3번 또는 2번
데워 복용하면 된다.

[ 약재 혼합비율 ]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오미자 1.2 kg)
은 행 씨  1kg  
생 강1.5kg   대 추 한 되    맥문동 300g( 건조)
감초 100g
 

2. 환으로 만들어 먹는법

산도라지(건조 600g )  건조 오미자 400g 
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조 생강500g 
건조 맥문동(볶아씀) 300g

위 재료를 약재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 세번 또는 2번
20~30알씩 복용한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한약제분소 같은 곳에 가서 만들면 된다.

3. 분말 또는 환으로 드시는 방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
드시기 힘든분들은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된다.

4. 술로 담구어 드시는 방법

굵고 좋은 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이물질만 씻어
물기를 말린후
에 담구어 두었다가 6개월 이상 둔 뒤
소주잔에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으며 건강주 로서
아주 좋다.

 단지 야생도라지 큰것은 희소성으로 인하여 가격이 비싸다.

소주를 담구어 둘때 감초를 2-5개 정도 넣어면 복용하기 좋다.
도라지를 씻을때 수도물의 수압만으로도 흙이 잘 씻겨진다.

5.식용으로 드시는 방법 (음식용)

야생의 산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생으로 껍질을 벗긴후 작게
쪼개어
금에 씻어 낸후 생 도라지를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조리해서 드시면
되며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후 조리해서
바로 드시거나 말려 두었다가
물에 불려 제사등 조리해서
드시거나 비빔밥 등에 쓰도 좋다.

생으로 드실때에는 자연산이라 아리고 진한맛이 강해 물에
담구어
놓았다가 쓰셔도 좋다.

산도라지는 조리를 하였을때 그 향이 진하며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다.
또한 봄에 올라오는 어린 싹을 뜯어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아주좋은
반찬이며 맛이 있다.

도라지 껍질을 벗겨 씻은후 채반에 널어 5-8시간 동안
물기를 말리고
방망이로 살짝 두들긴후 적당한 용기에
고추장을 담아 도라지를 넣고
장아찌로 박아 두었다가 결이
삭은후 반찬으로 드시면 좋다
.

도라지의 약효를 제대로 보려면 필히 야생의 산도라지가 좋다.
밭에서 재배한 것 먹기가 좋으나 약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밭에서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자연산 산도라지의 효능이 15배
차이가 난다는 것에서만 보아도 알수 있다.

 [ 자연산과 재배의 구별법 ]

도라지.더덕.산나물.약초등을 놓고 자연산인지 재배인지
일반인들은
 의심을 할수 있다.
그러나  쉽게 자연산과 재배를 구별 할수 있다.

첫째. 도라지.더덕.산나물.약초등 자연산은 모양.색깔.맛.독특한
        향부터
배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가.  도라지의 경우 검은빛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머리쪽 즉
        가 길다
        또한 진한 향이 나며 껍질을 까서 먹으보면 그맛이 진하며
       아린맛이 강하여생으로 씹어 먹기 힘들다.
        또한 밭 도라지와 달리 뿌리 모양도 자연상태에서 자란
       것이라
제각기
다르며 켈때 뿌리가 많이 끊긴다.

        산도라지를 케서 차에 싫고 오노라면 그 도라지 향이
      차안에  득하다

나. 더덕의 경우 표면이 재배보다 거친것이 많으며 색상이
     짖은것이 많으며
머리 부분의 뇌두가 많으며 집에서
     껍질을 까보면  그 더덕 향이 온방에
진동을 하며 먹어
     보면 더덕맛이 재배와 비교 되지 않을 만큼 진하다.

다. 산나물의 경우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은 그 은은한 향이
     진하며 재
배보다 질기지 않으며 연하다.
    삶아 건채 로 말렸을 경우도 자연산을 쪼글쪼글한 모양이나
    재배는
낙엽처름 넣은것이  쪼글쪼글 함이 덜하다.
     흔한 취나물을 보더라도 재배한 산나물은 그 향이 거의 없다.

라. 모든 약초 또한 그 향과 맛이 재배와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
     이렇게 모든 야생은 그 향이나 맛이 진하다.

자연산 도라지나  더덕등을 특히 약으로 달여 드실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사포닌 성분을 섭취하기 좋기 때문에 좋다.

산도라지는 작은것도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 하였다면 10-20년
되는것이 많다 .

크다고 오래 묵은 것은 아니다.
성장환경의 차이가 크다.

20년 이상 묵은 산도라지 뿌리를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장기
복용 토록 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한다.

또 자양강장의 작용으로 인해 감퇴 되었던 정력이 되살아났다고
전해지며
이 귀한 묵은 뿌리는 음식으로 보다 귀한 약재로 취급
하는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

야생의 산도라지는 대채로 험한곳의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채취하는데
쉽지 않아 채취도중 뿌리를 다 켈수 없는
경우가 많다.

수십년이상 오래된 산도라지를 먹고 혼수상태가 되어 몇시간
혹은 몇일만에
깨어나는 사람도 있었고 병원에서 온갖 치료법을
써도
낫지 않던 각종질환을
오래 된 산도라지를 먹고 고친 예도
있다.

산도라지 에는 사포닌. 이눌린. 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
피토스테놀등의
성분이 재배도라지에 비해 동량에서 무려
4-15배이상
더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계통의 증상에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산도라지는 거담.항면역.배농등의 작용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는것 일수록 우수하다.

잦은 기침에는 산도라지 오미자  감초.배. 생강을 한데
넣고 달여서 음용하면 좋다.

비염에는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려 놓은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3홉이 될때까지
달여 하루에 3차례씩 계속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

봄에 부드럽게 올라온 잎과 줄기도 나물로 조리해 먹는다.
어린 잎을 비벼서 냄새를 맡아보면 도라지 뿌리 냄새가 코에
와 닿는것을 느낄수 있다.

여린 잎이 미식가의 구미를 돋우어 주는 것이다.

산도라지의 어린 잎을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은 물론 기름에
튀겨도
감칠맛이 있다.

또 뿌리와 잎, 줄기를 한꺼번에 살짝 쪄서 묵나물로 말려
두었다가
야생의
푸성귀가 귀한 겨울철에 먹으면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된다.

옛 글에서 도라지뿌리, 잎, 줄기를 나물로 삼아 일년
내내
먹는다고 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줄기와 뿌리는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어도 좋으며 고기와 파와 함께 
산적을 만들어도 좋다.

예전과 달리  도라지 더덕등 야생의 자연산은 갈수록 귀해져
자원의
고갈이 염려되고 있어 처음 산을 타는 이들은 어린것은
케지 않고 보호
하는 등 마구 잡이식 채취는 삼가 해야 겠다.

우리의 산야에 있는 모든 약초와 나물등도 후세에 물려줄 자원이다
자연을 사랑하며 보호하고 키워서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 위 사진의 야생산도라지는 야생에서 20년 이상  성장한
 
   야생의 장생 산도라지 이다.

    색상과 크기로 보아도 오랜 세월을 흘러가면서 성장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오래 묵은 도라지, 산삼보다 낫다!
화제의 인물로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어 잘 알려진 '도라지 박사' 이성호 할아버지. '산삼보다 낫다'는 오래 묵은 도라지를 45년 동안 초인적인 집념과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으로 키워온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농업인으로서 처음으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고, 70세의 나이에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성호 할아버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약효와 엄청난 크기의 23년된 도라지를 키워낸 인물로 더욱 유명하다. 그의 자서전적인 책 『이성호 할아버지의 장생도라지 이야기』(국일미디어 발행)는 그가 칠십 평생을 바쳐 고난과 역경을 딛고 걸어온 삶의 기록이자 병든 사람을 살리는 장생도라지에 대한 연구보고서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내가 평생을 포기하지 못한 것은 병의 고통 없이 사는 행복한 세상에 대한 염원, 오직 그 한 가지였다"는 이성호 할아버지를 통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인간애와 신념에 찬 삶, 오로지 병든 이를 생각하는 고귀한 인품과 높은 도덕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가 걸어온 삶은 우리 겨레가 지닌 위대한 장인정신의 표본이 될만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연구진에 의해 의학적으로 검증된 장생도라지의 효능!
23년된 도라지에는 일반 도라지에 비해 피를 맑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이눌린, 사포닌 등의 유용성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들어 있다. 이처럼 2~3년이면 수명이 다하는 도라지를 20년 이상 옮겨 심어 얻은 '장생도라지'는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일익을 담당하였고, 이는 인류 의학사를 바꿀 만한 큰 발견이라 할만하다. 이에 대해 이 책의 공동저자인 한의학박사 김관호 원장(동인당한방병원)과 정영철 교수(진주전문대학) 등 많은 과학자와 의사들은 과학적인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장생도라지의 탁월한 효능과 약효를 상당 부분 밝혀냈다. 즉 장생도라지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순환장애와 당뇨병, 고혈압, 만성위염, 피부염, 기관지 천식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또한 장생도라지는 독성이 없고 항암작용이 우수하며 부작용이 없는 항암약물이자 식물이라는 사실도 검증하였으며, 현재에도 지속적인 임상실험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김관호 원장은 장생도라지를 이용한 항암치료와 치료사례, 장생도라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장생도라지 연구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연구논문을 부록으로 실었다.

23년된 도라지 먹고 실제로 난치병을 고친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
그렇다면 과연 장생도라지의 실제 효능은 어떨까? 이 책에는 지난 10년 동안 이성호 할아버지가 만난 수많은 환자들이 장생도라지 먹고 실제로 병이 나은 체험사례들이 실려 있다. 이들이 겪은 질환은 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암에서부터 당뇨병과 합병증, 고혈압, 간경화, 뇌경색, 중풍, 만성 폐질환, 만성기관지 천식, 퇴행성 관절염, 협심증, 부인병, 신경통,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난소암 말기 선고를 받고 사경을 헤매던 아주머니, 중증장애인 1급 판정을 받고 빨리 죽고 싶었다는 환자, 9남매의 사랑으로 칠순 어머니의 치매를 고친 사연, 불치병 파킨슨병이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된 주부, 30년 동안 앓아왔던 만성 천식과 당뇨를 고친 이야기 등 많은 환자들의 절절한 사연과 병에 대한 병원진단서와 소견서들이 실려 있다. 그 중에는 전혀 가망이 없던 여러 환자들도 병이 나았음을 알 수 있다. 오랫동안 만성질환으로 고생하거나 죽음을 목전에 둔 수많은 환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장생도라지를 먹게 된 후 병이 나은 것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지금도 이성호 할아버지는 오직 많은 환자들이 장생도라지를 통해 희망을 얻고 고통에서 해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생도라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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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중 젤 | 작성시간 14.10.20 100% 동감이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실제로 저희 가족이 치유를 보았던 예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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