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독이있는 한약재 중국 '의료용 독성약품 관리 방법'이 규정한 관리대상 한약재 28종 비석, 비상, 수은, 마전자, 천오, 초오, 부자, 반하, 천남성, 파두, 반묘, 낭충, 감수, 낭독, 등황, 천금자, 천선자, 패양화, 설상일, 지호, 홍승단, 백강잠, 섬수, 앙금화, 홍분, 웅황, 경분, 2. 한국 한의사들이 제안한 독성 한약재 76종 감수, 건칠, 견우자, 경분, 고련피, 낭독, 노사, 녹반, 뇌환, 다투라, 대극, 대풍자, 도인, 동청, 등황, 디기틸리스, 망초, 망충, 방기, 밀타승, 만묘, 반하, 백령초, 백화사, 밸리돈나근, 보두, 부자, 빈랑, 사간, 산두근, 산자고, 산초, 상육, 상산, 석유황, 선모, 섬서, 섬수, 센나엽, 속수자, 수은, 스코폴, 리아근, 양기석, 여로, 연단, 영사, 영화, 오공, 우두, 오수유, 욱리인, 웅황, 원화, 자충, 자황, 장뇌, 전갈, 조협. 주사, 창이자, 천남성, 천련자, 천초근, 초오, 칠피, 파두, 피마자, 학슬, 합개, 행인, 호미카, 3. 기타 조심해서 써야 할 약재 대황, 구맥, 규자. 상릉, 망초, 우황, 백선피, 마황, 황백, 백선 백선피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에 효과가 있다.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른다.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꽃이 5월에서 6뤌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백선피를 캐내어 속의 딱딱한 심부를 빼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잘 게 썰어서 사용한다.(심을 버리고 쓰라고 하는 이유를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심을 버리고 쓰면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 한다.") 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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