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커피를 마시고 싶어 자판기에 갔다.
자판기 앞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어디 보자... 밀크커피, 설탕커피, 프림커피...5백원....'
'오~~~잉 ~!? 다방커피...?? 이건 천원?'
'못 보던 커피가 다 있네. 이게 뭐지? 맛이 좀 다른가?'
'그래, 이거 한 잔 해 볼꺼나...?'
돈 천원을 넣고 다방커피를 선택했다.
자판기 : '덜~~커억 지~~~잉!'
나 : “뭐야, 맛이 밀크커피랑 똑 같잖아. 에이~ 속았네~!”
그런데...
갑자기 자판기에서 커피가 자동으로 또 한 잔 나오며,
예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오~~빠아~~앙~~! 고마워요... 나도 한 잔 마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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