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발효액 만들기
이웃 어른들께서 보리수 열매를 한가득 가져다 주셔서
효소 및 담금주를 담아 보았습니다.
10킬로가 넘어 10킬로 까진 효소를 담고 나머지는 담금주를 좀 담아
나중에 잘 발효되면 이웃 어른들께 맛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청정 운문산골에서 채취한 깨끗한 보리수 열매입니다.
발효액 담글 때는 씨를 고려해 재료와 설탕 비율을 1:1로 하는 게 아니라
약 70% 정도만 설탕을 뒤섞어 반나절 녹인 다음 용기에 부어주는 게 좋습니다.
약 보름동안은 하루에 한번 정도 잘 뒤적여 주는 것도 설탕을 용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반나절 뒤섞은 보리수는 다음날 용기에 잘 담아두었고
담금주는 30도가 넘지 않는 걸로 담아두고 약 3개월 뒤 개봉하려 합니다.
발효액은 3개월 뒤 재료를 걸러낸 후 다시 최소 약 3개월 동안 서늘한 곳에
더 보관 후
이후 6개월이상 더 보관하셔도 좋은 발효액으로 거듭나지요.
보리수 열매는 기침,가래,천식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피를 토하는 데나 산후부종, 술독을 푸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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