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지내다가 강원도로 귀농한 청년입니다.
비닐, 화학비료, 농약, 큰 기계 쓰지않고 자급하는 작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산나물과 약초에도 관심이 있어 배워가고 있지요.
도시에 살면서도 자연의 흐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농촌과 도시에서 함께 쓰는 절기달력을 만들었습니다.
강원도 농사력을 기준으로 해서 조금 차이는 있지만
가까운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텃밭 농사에 참고 할 수 있고,
도시분들도 일 년 동안 자연의 흐름, 그 달의 농사와 풀 꽃 나무, 밥상 등을 기억할 수 있는 달력입니다.
좋은 분들에게도 자연과 생명의 기운을 가득담은 일년을 선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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