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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사랑방

벌써 6월의 첫째 주말

작성자이명희|작성시간26.06.07|조회수27 목록 댓글 0

 

 

벌써 6월의 첫째 주말

 

  by / 美林 임영석



오늘 하루도 어느덧
서산에 걸리는 저 석양빛
또 하루를 접는 시간 속의 미학

6월의 한 주도 간다
훈풍에 돛을 단듯이 간다
굽이굽이 인생길 험한 언덕으로

어느 때에는 내리막
비탈길도 달려보는 인생
세상만사 굴러가는 나는야 시간

오늘도 바쁘게 하루
초여름 벌써 땀방울 흠뻑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엔 어쩌나

초록 잎새 사이에는
알알이 익어가는 매실과
노릇노릇 살구가 향기를 뿜는다

올망졸망 희망 열매
오동통 부푼 붉은 입술이
달콤한 향기 품고서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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