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이에요!
다들 크록스 크록스 하길래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크록스 본사 바야밴드 클로그를 구매했어요!
낡은 슬리퍼 대신 집 근처 마실용으로 편한 신발을 찾고 있었거든요.
몇 주간 신어보고 솔직한 후기 남겨봐요.
발이 구름 위를 걷는 느낌
처음 신자마자 '와, 이래서 크록스 하는구나!' 싶었어요.
가볍기는 또 어찌나 가벼운지, 발에 착 감기는 그 폭신함이 정말 예술이에요.
딱딱한 신발만 신다가 이걸 신으니 발의 피로도가 확 줄어드는 기분?
발바닥 전체가 부드럽게 받쳐져서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아요.
괜히 국민 신발이 아니더라고요.
만능 신발 등극!
이게 단순히 편하기만 한 게 아니더라고요.
비 오는 날에도 끄떡없고, 흙 묻으면 물로 쓱 헹궈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지니 관리도 너무 편해요.
소재 자체가 금방 말라서 습한 날씨에도 찝찝함 없이 신을 수 있고요.
디자인도 너무 밋밋하지 않게 바야밴드가 포인트가 돼서 집 앞뿐만 아니라 동네 카페 갈 때도 부담 없이 신게 돼요.
진짜 이 가격에 이 정도 만족도면 가성비 최고 아닌가요?
딱 한 가지 아쉬운 점 & 이런 분께 추천해요!
솔직히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만족하고 있지만, 굳이 하나 꼽자면 처음 받았을 때 고무 특유의 냄새가 아주 살짝 났어요.
물론 금방 빠지긴 합니다!
그리고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면 한 치수 작게 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해요.
저처럼 편하고 실용적인 데일리 슈즈를 찾으시거나, 낡은 슬리퍼 교체하실 분들께는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러운 소비였어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혹시 구매 고민 중이신 분들은 댓글에 제가 구매했던 링크 남겨둘 테니 참고하세요!
저처럼 만족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