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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6.14 영적싸움

작성자happy-23|작성시간26.06.13|조회수3 목록 댓글 0

2026614 아무것도, 560, 348, 64, 347, 1845, 914, 9000, 1, 9004, 9012

* 묵도 – 100

* 찬송 – 357장(구397)

* 말씀 – 에베소서 6장 12~18절(신약318)

* 제목 – 영적싸움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아멘.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 부른다. 그 이유는 6월 6일 현충일이 있고,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아픔을 준 6.25 사변일인 6월 25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라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그들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것이다. 그런데 비록 한국전쟁은 끝났을지라도 아직 종전이 아닌 휴전가운데 있다. 즉 언제든지 전쟁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가운데 우리는 살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그에 합당하게 늘 대비하고 있어야한다. 그런데 우리 믿는 자들은 세상 전쟁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영적싸움에도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의 영적전쟁 또한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가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싸움의 대상을 알아야 한다(12).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가? 지난 선거 때 어떤 유권자가 후보자들에게 이것을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후보자는 이에 대하여 대답을 회피하거나 공산당이나 김정은이라고 대답하지 않고 엉뚱하게 대답하는 후보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번을 싸운다 할지라도 결코 패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손자병법에 기록된 글이며, 세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병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뿐만 아니라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적용할 필요가 있는데, 왜냐하면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영적싸움에서 너무 쉽게 무너지고 패배하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게 된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사도바울은 우리의 영적싸움의 대상이 어떤 존재인지 분명히 밝혀주고 있는데, 이는 바로 사단 마귀 세력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도 말하기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 싸움의 대상은 대적 마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 마귀는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항상 우리를 삼키기 위해서 두루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우리를 넘어뜨리는 존재는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혈과 육이 아니라, 마귀며, 악한 영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이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있으므로 혈과 육을 상대로 싸우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결국 함께 멸망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승리하는 존재는 마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잊지 말고 매일 싸우는 영적싸움에서 싸움의 대상을 잘 파악하여 결코 마귀에게 패하거나 멸망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기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2.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13).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의 대적은 마귀이며, 그 마귀는 지금 우리 주변을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으므로 그 대적 마귀에게 패하거나 멸망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기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베드로도 깨어 있지 못했기 때문에 사단 마귀에게 당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 더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기 위해 베드로를 비롯한 세 명의 제자들만 이끌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제자들에게 명하시기를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라고 말씀하신 후에 예수님은 저 멀리 가셔서 기도하셨다. 그리고 기도하신 후에 돌아와 보시니 제자들 모두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26:40,41)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라고 기록하고 있다. 즉 베드로가 두루 다니는 대적 마귀에게 삼킨바 되어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게 된 이유는 바로 그가 깨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리고 베드로도 깨어 있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또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오늘 본문말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우리가 전신갑주를 취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악한 날에 모든 악한 것들을 대적하고 승리하기 위해서인데, 그 악한 날이 언제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고 말씀하셨으며, 마지막 때에 나타날 현상들에 대하여 말씀하신 후에도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날과 그 때, 즉 오늘 본문에 사도바울이 말한 악한 날이 언제일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깨어 있어 그 날이 언제가 되든지, 그 날에 모든 것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게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세 번째,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3. 틈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14~17).

오늘 본문에 사도바울은 우리가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신 갑주를 취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그 어떤 부분도 사단이 틈을 타지 못하게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즉 다윗은 어린 소년이며 양치는 목동에 불과 했고, 골리앗은 사울이 말하기를

(삼상 17: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고 말한 것처럼 용사일 뿐만 아니라 싸움에 나온 골리앗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삼상 17:4-6)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라고 기록하고 있듯이 그 어느 누구도 두려워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자였다. 그런데 그러한 골리앗이 보잘 것 없는, 소년에 불과한 다윗에게 패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물론 하나님께서 골리앗을 다윗에게 붙여 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을 살펴보면

(삼상 17: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고 기록하고 있다. 즉 골리앗이 패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그가 다윗에게 틈을 보였기 때문인데, 그 틈은 바로 이마였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도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절대로 틈을 보여서는 안 되는데, 즉 이전 주일에 전한 말씀을 통하여 살펴보았듯이 아킬레스건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어떤 싸움을 싸우든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네 번째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4.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야 한다(18).

우리는 지금 영적싸움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즉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우면서 영적인 존재를 육적으로 상대하려고 한다면 결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세상 전쟁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세상 전쟁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반드시 상대방보다 더 강력한 무기를 소유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많은 나라들이 핵을 비롯한 더 강력한 무기들을 소유하기 위해 강력한 무기들을 만들고 있다. 이는 영적싸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영적으로 그 어떤 무기보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무엇일까?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그 어떤 무기보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떤 싸움이든지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구할 때 반드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대하 20: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내용의 배경은 여호사밧 왕 시대에 유다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유다 주변의 나라들이 연합하여 쳐들어 왔을 때 야하시엘이라는 선지자가 여호사밧 왕과 그 백성들에게 한 말이다. 이처럼 여호사밧 왕 시대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역사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쟁도 하나님께 속했음을 잊지 말고 그 어떤 상황가운데 거하든지, 어떤 싸움을 싸우든지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그러할 때 우리의 형편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심으로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이는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신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적은 민족이었고, 작은 나라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야 한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를 주실 것이다.

 

말씀을 정리하겠다. 전쟁의 목적, 싸움의 목적은 승리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싸움을 싸우든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데, 특히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먼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야 하며, 대상이 어떤 존재인지 알았다면 이제 항상 깨어있어 그 어떤 존재도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세력을 우리 육적인 힘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그러할 때 그 어떤 싸움을 싸우든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영적싸움에서 항상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열방하이교회 모든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245(예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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