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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비밀일기...1푠(고등학교2학년이 되었다)

작성자워니만의산타폐|작성시간01.09.22|조회수573 목록 댓글 0

지민:벌써1년이 지나서 2학년이구나
신화:1학년때 친한애들 다붙었다
지민:그래도 2학년인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여야 하겠지
성제:여기있었어 한참찾았잖아
지민:그랬어!!!아 사진찍고 싶다
지민e:나도 한땐 방황이란걸 했었다
하지만 이두명의 친구들이 나를 지켜주었다
유치원때부터 친구인 이두명 형제처럼자란 아이들 하지만
나줘야 겠지.....

성제:야 빨리 들어가자
신화:지민아 가자
지민:어 잠깐만...

2-3반교실

신화:우리반인가
성제:너또 창가옆에 앉을거지
신화:당연하지 난 햇빛이 좋글랑
성제:지민아 요번엔 나랑앉자
지민:미안하지만 난 니네둘다 싫어요 그냥 중간에 앉을래
정연:지민아 너도 이반이야
지민:응 같이 앉자
(이친구는 중학교때 친구다 참친했는데...)
흥수:야 너희들 다 이반이네
또 윤지민을 봐야 한단말이야 괴로워
지민:너도 나 많이 좋아했나봐
흥수:(얼굴 빨개진다)누가
신화:얼굴 빨개졌는데 진짠가봐
지민:이누나가 얼굴이 이쁘잖아 그래서 성격이 빠지냐 아니지
애라:너보단 내가 낮지
유미:난 지민이가 더 이쁜다
애라:(눈흘기며)야
아이들 다웃는다
2-3반아이들 다왔다
선생님:난 이번에 이반을 맡은 담임이예요 오빠라고 생각하고 지내자구
글구 이반반장은 그래 한태훈 너 가할래
태훈:시른데요
선생님:임시반장인데...
성제:그러지말구 지민이 시키죠
선생님:지민이
성제:예우리반 반장이였는데...
흥수:아주 문제아반장이였죠
선생님:그럼 지민이가 할까
지민:시른데요..
신하:그냥 돌아가면서해요
선생님:그러지뭐..
그럼 이상 난 갈테니 친구들하고 사귀는 시간....
지민:아 졸려
신화성제 벌써 지민이옆에 있다
흥수:아무튼 윤지민보디가드야
한:야 한태훈 이반이냐
태훈:너도냐
한:시르냐 그래도 젤일 친한친군데....
태훈:그래 싫진않다
한:그럼 좋진않다는거네 그럼 네가 1년이란 시간을 더주지
날 알시간
태훈: 너에대해서 모르는건 알는거빼고 다...
한:자식 ....
애라:재네 둘 잘생겼다 우리반에 킹카많다
신화있지 성제있지 제네둘있지 흥수있지
유미:그러네 난 행복한애네..
흥수:하긴 네가 빠지는 인물은 아니야
애라: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지민:우리반에 퀸카도있잖아
애라:누구
지민:나
흥수:당연히 퀸카지 못생긴 퀸카여서 탈이지
아이들 웃는다
한:저애 지민인가 웃는게 이쁘다 그지
태훈:니가 여자한테 관심을 갖고 왠일이냐
한:근데 난 저 유미라는 아이가 더 이쁘다
태훈:그래 아닌거 같은데
한:순수한게....
신화:야 니네둘 무슨애기하냐
한:왜 부럽냐 끼워줄까
성제:끼워줄까가 아니라 같이 놀아줘여지
신화:남자들이 둘이 속닥거리고
한:지민이말야 어떤애야
신화성제:눈독들이지마라
한:???
태훈피식웃는다
성제:응 아주 순수하고
신화:사람을 재밌게만들고
성제:이쁘고
신화:우리한텐 소중한아이
한:걱정마라 눈독들이기 싫으니
무서워서 개랑 애기도 못하겠다
태훈 지민이 웃는 모습을 보면서 살짝 웃는다
혜원:여기가 우리반인가
세진:들어가자
성제:저기 지각생온다
세진혜원조용히 자리에앉아 누워있는다
태훈:니네자리가서 떠들지
신화:나도 갈란다
지민:신화야 성제야 빵사먹으로가자
성제신화:응
한:유민가 매점안갈래
유미:싫은데...
한:가자
유미:애라야 너도가자
애라:그래
한 태훈한테 브이자 그리고 태훈 미소만 짓는다
일찐애들:세진언니 혜원이언니 일짱언니가 부르는데여
세진:아랐어 금방갈께...
흥수:우리반에 날라리 하명 드러왔군
지민신화성제 빵들고 교실로들어온다
신화 혜원보도 혜원 신화보는데..
지민:야 너안오면 네가 다먹는다
신화:갈께....
학교끝나고..
지민모:신화랑 같은반됐지...
지민:응 왜..
지민모:성제는
지민:성제도...
지민모:엄마 오늘 쇼핑갈껀데 너도갈래...
지민:요즘 굶어 죽는 사람들 많다고요
지민모:엄마랑 신화엄마랑 성제엄마랑 갔다와야겠다
엄마간다 밥은 혼자먹던지 사먹어 굶지말고
지민:응....우리엄마 이쁜옷사입어
그다음날...
2-3반..

선생님:오늘 반장선거하겠다
우리반은 특이하게 몰래 선생님께만말하기를 하겠다
자 1번부터
.....
,....
.... ..
......
...
선생님:자 이제 뽑혔다 반장은 윤지민
아이들다 흐믓한표정 지민은 굳은표정
태훈그런 지민을 보는데...
지민:선생님 저 반장안하면안돼여
선생님:웬만하면 하지...
지민:네
신화:왜그래
지민:아냐...



지민:애들아 숙제내레..
태훈:야
지민:니가제일 먼저네..그럼 특권을주지
태훈:그특권 안받을란다
지민:야 아유..저걸
한:그특권내가 대긴 받지뭐
지민:뭐...조아 그럼 야 엄지 키스
한:좋다야 ...
신화:뭐야 야 윤지민
지민:그러니깐 빨리내라고

학교 끝나고
일진:야 저기 저거 윤지민 언니아냐
혜원:제알아
일진:아 저언니여 옛날에 날리던 언니에요
저언니 여기서 놀면서 저렇게 깨끗한 언니없어요 세진이 언니랑
혜원이 언니도 깻끗하지만 저언니도 여기서 놀면서 남자 한번 안만났어

일진:안녕하세요
지민:꺼져
태훈 그모습을본다
세진:제 윤지민인가 지희언니랑 붙어서 이겼데...
근데 지금은 왠지 조용해
지희언니가 벼루던데.. 제가 저렇게 사는거 보면 가만 안둘텐데...
큰일이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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