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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비밀일기...4푠(세상을 살게 한 이유)

작성자워니만의산타폐|작성시간01.09.23|조회수179 목록 댓글 0
그런일이 있던일로 지민이는 다시 말이 없어졌다..

신화:아휴 졸려...
성제:지민이 아직도 그러지.
신화:일주일이야 기다리자
한:태훈아 나좀 위로해줘라
태훈:바빠
한:야 넌 하나뿐인 친구도 잃고 싶냐
태훈:나중에 오던지
한:그럼 내이야기만 들어줘
태훈:해봐
한:그게 내가 유미랑 데이트좀 해볼려고..
그러는데 유미 개가 아는 남자 만나 날른거야..
기다렸는데 안오더라고 나슬퍼


애라:야 너 진짜야
유미:그게 사실 옛날에 내가 사귀던 오빠 있잖아..
우연이 만나
애라:야 빨리 사과해라



유미:이한 미안...
한:됐어(삐진척하긴ㅡ작가...)
유미:네가 오늘 떡볶이 사줄까
한:돈은 마니 준비해
유미:어...

지민:야 한태훈
태훈대꾸안한다
지민:교무실 호줄이야 빨리 오래
태훈지민 보다 교실 나간다
애라:요새 지민이 말이 없다
유미:마자 그래서 심심해

정연:지민아 무슨일 있어
지민:아니 .. 졸려서 ...나 ... 잘께...
정연:어..그래...

신화:철운이 자살한거야
성제;그게... 사시 암이였데.. 말긴돼 지민이만 알고 있었던거야
신화:그럼 ...
성제:뭐 할수없지 수술이 안돼는데
신화:죽는거야
성제:살아도 한달 정도래...


지민 듣는다 웃는다
(아마 우는거겠죠...)
지민:(내가 사는 이유는 멀까..)
태훈:야 윤지민 교무실로 오랜다


교무실
담임:지민아 너 요새 무슨일 있니..
지민:아니여
담임:우리 반장이 기운없으니깐 이상하다
지민:기운이 너무 나서 고생이네요...
담임:참 신화한테 무슨일있는건 아니고
지민: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담임:아니 신화가 자꾸 학교 옴기는거에대해서 뭇고 전학간다고 하길래
어머님은 아니라고 해도 신화가 설득을 한다고해서
지민:아니예요..
네 걱정마세요


지민:(유신화 나쁜놈)



지민:야 신화 어딨어
성제:지금 들어 오네..

지민 갑자기 신화 따귀를 때린다
아이들 벙쩌있다

신화:야 이거 쇼킹하다 왜때리냐
지민:무슨 말이야
신화:(웃는다)뭐가...(아양)
지민:전학간다는거
신화:아 그거 이학교가 너무 재미없잖냐
지민:다시 한번물어 무엇때문이야
신화:....
지민:넌 알고 있었지 이성제 넌 알고 있었어
성제:그게.. 신화가 말하지 말라고 해서
지민:나혼자만 몰랐던거야 나 혼자만 바보된거냐구
신화:지민아
지민:잘드러 너 전학가면 나 자퇴해
태훈:야 윤지민 말이 심하다
지민 태훈 째려보다
성제:그래 지민아그만해 아직 결정난것도 아닌데..
신화:....
지민:웃는다(우는것)

신화:야 윤지민이 이제야 알아주네...
내가 제일 소중한 친군걸...



몇칠후...

3명의 사이는 어색..

혜원:야 유신화 왠일이냐
신화:니가 보고싶잖냐
혜원:(좋지만 내색안함)거짓말 하지말고
신화:와보니깐 너희집 앞이더라
혜원:지민이는
신화:몰라...
혜원:내가 얘기 하나해줄까
신화:???
혜원:우리 아빠 돌아 가셨어 그러니깐 엄마가 재혼한거야
근데 아빠가 돌아가신지 한달도 안돼서 지...
너무 시렀는데.. 이세상이 너무싫었는데...
아빠가 편지를 서놨어
혜원아 엄마 너무미워 하지 말라고나한테는 그편가 세상을 살게해준
이유야'
신화:..
혜원:너는 멋때문에 사냐
오늘 말많이한다 너한테 이런애기 하는 내가 우습다
신화:난 ...글쎄.. 생각 나면 애기해줄께
나간다..(뒤돌아간다 )
혜원그모습보다 집으로 간다
신화:세상을 살게한 이유라....
지민 신화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지민:신화야 미안 따귀때린거 미안
신화:괘안타 친구야(장난 어린말)근데 여기서 계속 있었어..
안춰워
지민:나 갈께...
신화:내가 사는이유는 ... 시시한 세상이라도 친구와 가족이있으니깐...


다음날 학교
지민:야 한태훈 고맙다
태훈:고마운것도 많네...
지민:그래서 말인데 오늘 내가 하루 놀아준다
태훈:오늘 하루 애인이 돼준다고
지민:(당황)야 내가 언제 그니깐 그냥 놀아준다는 거지(얼굴빨개진다)
태훈 그런 지민 귀엽다..
태훈:조아..
지민:끝나고 기다려


끝나고

신화성제:지민아 가자
지민:먼저가
신화성제:???
태훈:가자
지민:나간다
신화:태훈이랑
성제:갖이 말도안돼
태훈:제네둘은 안가
지민:오늘은 내가 너를 위해 봉사한다
울집가자
태훈:따라와
지민:어디가는데...
태훈:여기
지민:여기가 어디야
태훈:우리집
지민:그럼
태훈:이상한 생각하지만 영화나보자고
지민:언제 이상한 생각했다고
태훈:아줌마 저요
태훈모:아줌마라니
태훈:엄마있었어
태훈모:어 너 지민이지
지민:네 안녕하세요
태훈모:엄마는 잘계시지
지민:그럼요
태훈:수다그만떨고 올라와
태훈모:수다는 여자들의 이야기라고 불러줘
지민:간다가 올라갈께요..
태훈모:그러렴 먹을거줄까
지민;그러면 좋고요
태훈:애가방보면 알잖아 들어있을거야
지민:야..


태훈방

지민:여기 너방이냐
태훈:어 절로들어가
지민:어떻게 내방보다 깨끗하냐

문하나열고 들어간다
지민:야 완전 영화관이다
태훈:....(피식웃는다)
지민:우리엄마는 공부에 방해된다고 안해주시는데...
태훈:이거보자
지민:와 이거 보고싶었는데...

영화보고...
지민운다
태훈:너 우냐
지민:안울어..
태훈:너 우는거 처음 봤다
지민:안울었다니깐
태훈;밥먹고가라
지민:우리엄마 기다리셔
외로움을 잘 타시걸랑
태훈:과연 그럴까
태훈모:그래 니딸 여기있다니깐
속닥
지민:아줌마 저 갈께요
태훈모:어 갈려고 밥먹고가
지민:아니예요
태훈모:태훈아
지민:아니예요 저혼자갈수 있어요
태훈:가자


지민집앞
지민:야 가라
태훈 벌써 가잇다
지민:치사한것


학교

애라 :야 세진이사진배운다며
성재:제가 사진을 야 의외다
세진:의외인것 많다 니네들 남애기 좋아하니
애라당황
성재:구경시켜줘라 사진 나도 관심이 많글랑
세진:그래 그럼 ...
성제:진짜지 오늘 쇠뿔도 당김에 빼라고
세진:그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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